골재 KS 현실화 및 콘크리트 품질향상 방안 세미나 건설산업의 쌀과 같은 존재인 ‘골재’가 최근들어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골재는 콘크리트 용적의 약 70%를 차지하므로 그 품질이 콘크리트의 품질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보호 및 민원증가에 따른 채취의 인허가 제약으로 골재업계가 갈수록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검증되지 않은 저품질의 골재 유통으로 업계의 신뢰 하락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질의 골재 사용으로 인한 콘크리트의 품질향상 및 부실시공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골재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대책마련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행 KS 규격이 지나치게 경직되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현실적으로 개정하여 품질이 확보된 KS 골재가 시장에 유통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KS 개정을 통하여 골재업계의 품질향상을 유도함은 물론 건설업계가 신뢰, 고품질의 콘크리트 산업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선진화에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국토교통뉴스가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콘크리트분 품질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석하시어 격의 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국토교통뉴스 발행인 오세원 <골재 KS 현실화 및 콘크리트 품질향상 방안 세미나> 주최: 국토교통뉴스 진행자: 국토교통뉴스 김덕수 기자 후원: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대한주택공사, 대한건설협회, 한국골재협회, 한국레미콘공업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 날짜: 2005년 9월 6일(화) 입장 및 등록: 1시 30분 세미나: 2시부터 ~ 5시 30분 장소: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참석대상 : 건설업계, 골재업계, 레미콘업계,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계, 산․학․연 관계자 등 무료입장. 당일 주차는 혼잡이 예상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 바라며 무료주차는 불가합니다. 문의: 국토교통뉴스 (02: 779-7741) 제1부: 주제발표 1. 청주대학교 한천구 교수 -골재관련 KS 규격의 발전방향- 2.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세현 박사 -골재산업과 콘크리트품질관리의 개선방향- 제2부: 토론 사회: 공주대학교 최재진 교수 토론자: 대한주택공사 이도헌 박사 한국골재협회 원호연 이사 건설회사자재직협의회 최현석 회장 삼성물산 건설부문 기술연구소 이승훈 수석연구원 삼표 기술연구소 최진만 책임연구원 유진기업 콘크리트연구소 류득현 소장 일간건설신문 서태원 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