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론회명 : 골재의 수급 안정 및 환경친화적 개발 방안 2. 주관 기관 :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 최병선, 3441-0600, cerik.re.kr) 3. 토론회 개최 배경 o 2002년 하반기 이후 건설공사의 필수 자재인 골재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심각한 수급난이 우려되고 있음. - 골재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는 부존 자원의 점진적인 고갈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규제가 급속히 강화되고 있기 때문임. o 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서 환경 영향 평가와 해역 이용 협의를 강화한 상태에서 환경 단체의 압력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하여 전남 지역에서는 2002년 8월 이후 바다모래의 채취 허가가 전면 중단된 상태이며, 이에따라 모래 가격이 2배 이상 폭등하고, 각종 건설공사에 차질이 증가하고 있음. o 골재 자원의 수급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양적으로 높은 수준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우리나라의 골재 수요는 2002년 현재 2억㎥를 넘고 있으며, 현재의 건설 활동 추세를 감안할 때, 앞으로도 연평균 5% 이상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o 반면, 공급 측면을 보면, 하천골재의 고갈과 골재 채취원의 원거리화 등으로 인하여 수급 환경이 날로 악화되어 가는 문제점이 있음. - 골재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마사토나 알카리반응성 골재, 미세척 해사 등 저품질의 골재가 대량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결국 건설구조물의 품질 저하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 o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SOC 등 건설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하여는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 본 토론회에서는 각종 환경 규제로 인하여 수급 불안정이 심화되고 있는 골재 자원의 안정적 공급 방안에 대하여 살펴보고, 환경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골재 자원의 환경친화적 개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함. 4. 토론회 계획(안) 1) 일 시 : 2003년 4월 15일(화) 오후 2시 ∼ 5시 30분 2) 장 소 :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71-2, 관세청 서울세관 옆, 지하철 7호선 학동역) 3) 발 제 : 최 민 수(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3441-0637, mschoi@cerik.re.kr) 4) 사회 및 토론자 - 사 회 : 임남웅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환경공학과 교수) - 토론자 (7인, 무순, 각 10∼15분) 이창재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임채환 (환경부 환경평가과장) 정삼정 (건설교통부 건설기재과장) 이창복 (서울대 해양학과 교수,환경운동연합시민환경연구소이사) 김동호 (삼표산업(주) 부사장) 김주용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학박사) 김무한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5) 행사 프로그램 13 : 30 ∼ 14 : 00 등 록 14 : 00 ∼ 14 : 10 개 회 사(최병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 14 : 10 ∼ 15 : 00 주제 발표(최민수 연구위원) 15 : 00 ∼ 15 : 10 Coffee break 15 : 10 ∼ 17 : 00 종합 토론(9인) 17 : 00 ∼ 17 : 30 방청석 질의 응답 및 폐회 |